송원섭 오늘 아침에 그대가 보낸메세지 확인을 하고나의 가슴은 아직까지도제 자릴 찾아오질 못하죠하루종일 아무것도할 수가 없었던 그 시간들밤이 되면 내일까지잠들 수 있을까 나 걱정했죠어쩌면 다 꿈일 거라생각도 해봤지만가슴이 얘기하죠이렇게 아프다고그댄 내게 전부였는데오 어떻게 그댈 나맘속에 그댈 나죽이고 숨 쉴 수 있을지오늘 밤은 끝이 없을 것 같아그래요 나 오늘부터연습을 해야겠지만흐르는 눈물은 또 멈추지가 않네요그댄 내게 전부였는데오 어떻게 그댈 나 맘속에 그댈 나 죽이고 숨 쉴 수 있을지 오늘 밤은 끝이 없을 것 같아